KBIOHealthⓇ,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제 2년 연속 최고 등급 달성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차상훈, 이하 KBIOHealth)은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 2023년도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심사 결과 2022년도에 이어 2년 연속 2등급을 달성하였다.

 

 2023년도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심사 결과에 따른 등급 등락을 살펴보면 1등급(우수) 기관은 금년에도 없으며, 안전관리 수준이 평균적으로 상향 안정화되는 추세 속에서 KBIOHealth가 2년 연속 2등급을 받은 것은 공공기관 경영진의 책임을 강화 및 근로자의 안전 욕구를 반영한 안전문화 정착에 대한 노력의 산물이다.

 

 KBIOHealth는 2022년 11월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인증 취득 후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절차서와 지침서를 통해 안전보건환경 체계를 안정적으로 운영하였고, 위험성 평가 등 안전관리 전주기 과정에 근로자의 참여 확대를 통해 근로현장에서의 안전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하였다. 또한, 안전퀴즈대회 등 근로자가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안전 행사를 개최하여 KBIOHealth 안전보건경영방침에서 중요한“안전의 생활화 및 실천”부분 해당하는 근로자 안전관리 자가점검의 기회도 마련하였다.

 

 차상훈 이사장은 “중대재해처벌법 등 안전관리가 점차 중요해지는 시기에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2년 연속 최고등급을 달성한 KBIOHealth 구성원 모두에게 감사를 표하며, KBIOHealth의 건강한 안전문화를 지역사회에도 전파‧확대될 수 있도록 경영지원본부 안전팀 및 구성원 모두가 노력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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